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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소개 및 요약, 특징, 새로운 등장인물 분석

by 소나무꿀꿀 2024. 4. 7.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소개 및 요약

동료 마녀들과 마법사 여러분,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를 통해 우리의 매혹적인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편에서, 우리는 J.K. 롤링이 아끼는 해리포터 시리즈 중 최면술의 대체 장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 손을 뻗습니다. 첫번째 편에서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신성한 홀 안에서 펼쳐지는 마법, 수수께끼, 그리고 혼란을 다시 생각하면서 우리와 함께 해보세요. 우리의 모험은 해리포터가 호그와트에서의 두번째 해를 맞이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법의 세계로의 그의 귀환은 호그와트 학원의 고대 벽돌들 안에 숨어 있는 어두운 비밀에 대한 위협적인 경고들로 얼룩져 있습니다. 해리가 그의 친구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재회하면서, 그들은 곧 거대한 비밀의 방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수수께끼에 빠져있는 자신들을 발견합니다. 학생들과 교수들이 어떤 음침하고 기괴한 공격의 희생자가 됨에 따라 몸이 굳어버리고,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까지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호그와트를 박해함과 동시에 희생자가 발견될 때마다 해리포터가 함께 있어 범인으로 의심받습니다. 하지만 진짜 주범은? 바실리스크라고 알려진 놀라운 전설의 생물, 비밀의 방에서 해방되어 학교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던 괴물같은 뱀이었습니다. 공포와 논쟁의 상태가 만연한 상태에서, 해리와 그의 친구들은 진실을 밝혀내고 파멸로부터 호그와트를 구하기 위해 그들 스스로 결심합니다. 그러는 사이 해리는 교장 선생님과 면담을 하게 되는데, 교장 선생님은 해리가 범인이 아니라고 믿어주었습니다. 교장 선생님 방에서 해리는 불사조를 만나게 되었는데 해리의 눈앞에서 불타 죽은 불사조가 다시 작은 생명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면담 이후, 해리는 수수께끼를 더 깊이 파고들면서, 그들은 슬리데린의 법칙의 계승자로만 알려진 신비한 인물에 의해 이전에 남겨진 암시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온화한 매머드이자 호그와트의 관리인 해그리드의 도움으로, 해리와 그의 친구들은 아카데미의 어두운 역사와 비밀의 방의 연관성을 결합합니다. 그들의 발견 중에, 해리는 톰 리들이라는 이름의 이전 학생의 것인 호기심 많은 일기를 발견합니다. 마법이 걸린 일기를 통해 해리는 과거로 빨려들어갔고, 그곳에서 해리는 50년 전에 비밀의 방이 마지막으로 열렸던 사건들을 목격할 수 있는 시간으로 돌아갑니다. 리들의 기억을 통해, 해리는 슬리데린의 후계자의 진짜 정체와 이전에 호그와트를 아직도 위협하고 있는 어둠의 마법에 대해 알게 됩니다. 새로운 지식으로 강화된 해리와 그의 친구들은 비밀의 문 뒤에 숨겨진 진정한 주범은 다름 아닌 론의 여동생인 지니 위즐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톰 리들의 일기를 먼저 손에 넣었었고, 정신없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톰 리들의 악의에 사로잡혔습니다. 지니의 목숨이 위험에 처해 있고 바실리스크가 풀려있는 상황에서 해리는 내부에 숨어있는 고대의 악에 저항하기 위해 용감하게 비밀의 방 깊숙한 곳으로 내려갑니다. 호그와트 건물 지하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대결에서 해리는 용기와 똑똑함 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괴물 바실리스크와 맞서게 됩니다. 덤블도어의 경건한 불사조 팍스, 그리고 멋지고 전설적인 그리핀도르의 검의 도움으로, 해리는 뱀을 물리치고 그의 팔에 꽂혀있던 바실리스크의 이빨로 톰 리들의 마법의 일기를 파괴합니다. 이로써 생명이 위태롭던 지니를 그 손아귀에서 해방시키고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비밀의 방 사건을 종식시킵니다.(바실리스크의 이빨이 팔에 꽂히는 바람에 독에 감염되었던 해리는 불사조 팍스가 눈물을 흘려 낫게 해주었습니다.) 

 

영화 특징

해리포터는 시리즈가 8편인데, 두번째 편까지는 해리와 그의 친구들 나이가 어리고 비교적 앳된 외모로 등장합니다. 세번째 편부터는 그들이 갑자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해리포터 일행들의 어린 시절을 귀엽게 감상할 수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번 편에서 가장 핵심이 되었던 것은 톰 리들의 일기장이었는데, 이것은 향후 해리포터와 친구들이 톰 리들(볼드모트의 진짜 이름)과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복선입니다. 일기장에는 마법이 걸려있는데, 그것은 어둠의 마법으로 볼드모트 경의 영혼 조각을 물건에 심어놓는 일명 '호크룩스' 였습니다. 그것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는 바실리스크의 이빨에 있는 독으로도 호크룩스를 없엘 수 있다는 것을 해리가 경험으로 알게 된 사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캐릭터 분석

도비라는 캐릭터가 두번째 편에서 새롭게 등장합니다. 집요정인 도비는 신체길이가 약 90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 작은 생명체로 이번 편에서는 해리가 호그와트로 돌아가지 못하게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방해하는 캐릭터입니다. 어둠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는 호그와트에 해리가 돌아가면 그가 위험해지기 때문입니다. 해리는 집요정들에게 영웅같은 존재였는데, 왜냐하면 그는 볼드모트를 무력화시킨 인물이었습니다. 방해하는 과정에서 해리가 머글 가족에게 미움받게 되고, 도비는 해리에게 미움을 받게 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비였습니다. 집요정은 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되고 주인을 따라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자신을 자해하는 행동을 하면서도 해리에게 힌트가 되는 이야기들을 해줍니다. 해리도 도비의 진심을 알게 된 후로 그가 말포이 집안의 집요정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꾀를 써서 도와줍니다. 자유의 몸이 된 도비는 화가난 루시우스 말포이의 공격을 막아줍니다. 그 고마운 마음으로 앞으로의 시리즈에서도 맹활약을 하는 도비입니다. 더러워보이는 행색과 커다란 귀, 깡마른 몸, 주름진 피부 등 어떻게 보면 귀엽게 볼 수 없는 캐릭터이지만 도비가 하는 행동이나 마음을 본다면 영화를 보는 내내 도비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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